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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벨News] 차박에 딱 맞는 SUV, 휴가철 앞두고 대접받아 2021.05.31

[내차 제값 받기] 디젤 팰리세이드

지난달 현대글로비스 자동차 경매장에는 2019년식 디젤 팰리세이드(2.2 프레스티지)가 출품됐습니다. 차주는 3400만원을 희망가로 적었는데, 경매 결과 105만원을 더 받았습니다. 무사고에 상품화(판금·도장 등)에 들어가는 비용이 거의 없는 차량인데다, 3열 좌석 접이식 기능, 도어 커튼 등 패밀리 옵션을 갖춘 덕입니다. 여기에다 여름 휴가를 앞두고 패밀리카 수요가 몰리면서 고가에 팔린 겁니다.

2019년식 현대차 팰리세이드 디젤 모델. /현대글로비스

팰리세이드는 2018년 말 국내 출시된 후 신차 시장이건 중고차 시장이건 인기가 식을 줄 모릅니다. 차박(차에서 숙박)에 딱 맞는 SUV 장점을 두루 갖췄기 때문입니다. 차박에는 ‘풀 플랫(뒷좌석이 180도 완벽히 접히는 것)’ 기능이 중요한데, 팰리세이드는 이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2·3열 좌석을 접고 매트를 깔면 3인 가족도 잘 수 있는 ‘간이 침실’이 생깁니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509L, 2열까지 접을 경우 2447L까지 늘어납니다.

각종 편의 사양도 인기 비결입니다. 세계 최초 장착된 ‘확산형 천장 송풍구(루프 에어벤트)’는 1열부터 3열까지 고르게 냉난방 공기를 순환시킵니다. 2열 좌석에는 열선 외에도 통풍 시트가 있고, 3열 좌석에도 유아용 시트 고정 장치가 있습니다.

중고차 시장에서 팰리세이드 인기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휴가철을 앞두고 레저 차량 수요는 급증하는데, 최근 반도체 부족 문제 등으로 신차 출고 대기가 길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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